우리 노래(가요)
사노라면 / 전인권.
四時春 申澈均
2011. 1. 30. 09:47
원곡은 1966년에 발표된 "내일은 해가 뜬다"로
김문응 작사. 길옥윤 작곡. 쟈니리가 불렀다.
1987년에 발매한 "전인권. 허성욱 1979 ~ 1987 추억 들국화"의 앨범에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받은 뒤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고 있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꼐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