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궁극적인 목적.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마치 그것이 인생의 목적인 것처럼 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자식을 많이 낳아서 종족을 보존하고 자손이 번성하여 큰 민족이 되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그저 즐겁게 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쾌락을 위해서 사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돈과 명예와 권력을 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이 세상에서 영광스럽게 사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고 이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행복이 있는 것처럼 이것이 가장 성공적인 삶인 것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대체 여러분과 저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무슨 이유로 이 땅에 태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저 우연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선하시고 놀라우신 계획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나 매우 소중합니다.
성경은 에베소서 2장 10절에서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착한 일을 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이미 오래 전부터 선한 일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선하게 되도록 그렇게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고 인생의 목적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전 UN 사무총장을 지낸 함 마슐드는 스웨덴의 어느 넉넉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도 중년에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자살을 하려 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난 후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할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까닭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믿고 결혼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UN 사무총장이라는 귀한 자리에까지 이르러 귀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과 영원히 교제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영광 돌리며 천국에서의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누리며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원하시는 풍성한 삶
진리와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사는데 있습니다.
-로버트 콜리어의 ‘기도’ 중에서-
모든 생명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친절한 행동과 선한 행동 등은 모두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당신이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도 결국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은
그 기쁨을 자기 자신만 간직하고 있을 수가 없다.고 쓰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나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이 라 이해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