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척
안그런 척
잘사는 척
그렇게 살았지...
숨기면 괜찮을 줄 알고
덮으면 없어질 줄 알고
감추면 사라질 줄 알았어
나를 챙기지 않으며
남을 챙기려 했고
나를 아끼지 않으며
남을 아껴주려 했어.(그니까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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