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예배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 교회 저 교회 전전합니다.
저에게 남의 예배를 기획하고 주관하고 감독하고
판단하는 교만하는 있습니다.
내가 만족하면 잘 드려진 예배이고
내가 실망하면 잘못 드려진 예배라고 생각하며
자의식으로 가득 찬 예배를 드립니다.
제가 참 변하지 않습니다.
이성으로도, 지성으로도 변하지 않아 가슴을 칩니다.
그런 저로 바꾸고 변화시키고 치유하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죄에서 돌이키며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를 사모합니다.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교회가 되었기에 예배드리는 그 은혜의 변혁을 전심으로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조정민 목사의
"때를 따라 드리는 365개 기도문 중에서"
'正路의 계단. >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짐을 주님께 맡깁니다. (1) | 2024.11.16 |
---|---|
아침 기도. (0) | 2024.02.18 |
지혜로운 말 네 가지. (0) | 2023.07.23 |
마음을 깨끗이 하는 아침 기도문. (0) | 2019.04.19 |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기도. (0) | 2018.12.05 |